고니아 압살루스 요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지아]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바투미를 가다.. @ [조지아]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바투미(Batumi)를 가다.. 조지아의 최서단에 위치한 휴양도시 바투미까지는 약 3시간 정도 소요 (from 쿠타이시) 바투미란 이름은 그리스어 Batkhos(깊은)에서 유래한 천연의 항구도시를 이름 한다. '메데아와 이아손의 황금의 양털'로 유명한 신화의 땅, 고대 콜키스 왕국에 속했던 바투미는 그리스와 로마의 식민지를 거쳐 300년에 걸친 오스만터키제국의 지배하에 회교도로 개종했던 지역으로 아직도 시내 곳곳에 모스크가 많이 남아있다. * 메데아와 이아손의 황금의 양털 : 이올코스의 왕자인 '이아손'은 빼앗긴 왕자를 되찾기 위해 숙부인 '펠리아스'가 [황금양털]을 가져오라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많은 영웅들과 함께 아르고호를 타고 황금양털이 있는 코르키스로 향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