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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가을날의 St. Kazbegi @ 10/27 가을날의 St. Kazbegi 카즈베기 산자락 아래서 기분좋은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 일찍 4륜 구동차를 타고 오른 카즈베기 산. 카즈베기 츠민다 사메바 교회(Tsminda Sameba Church. 2,200m) 오르기 전 단체사진♡ 6월 여름의 풍광과는 또 다른 모습에 카메라 셔터만 ㅎ 더보기
[조지아] 10월 가을날의 카즈베기 산자락 아래에서의 하룻밤.. @ 10/26 카즈벡 산자락 아래의 Rooms Hotel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카즈벡 산자락 아래 위치한 룸스 호텔. 호텔 참조 : http://www.yatzer.com/Rooms-Hotel-Kazbegi-Georgia 오롯이 카즈벡산의 풍광을 즐기기에 알맞은 호텔이다. ^-^ 호텔에서 바라보는 하얀 눈이 덮인 10월의 St. Kazbegi 하얀 눈과 푸른색에서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답다.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시설.. 호텔에서의 저녁. 분위기에 취하는 시간이다. 여행지에서 나의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은 밤이다. 고요하게 저 자리에 있는 카즈베기 산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카즈베기 산에 아침이 밝아온다. 구다우리에서 보던 .. 더보기
아르메니아 음식 @ 아르메니아 Food 아르메니아는 ‘코냑의 나라’다. 코냑의 본고장은 물론 프랑스지만 코냑에 대한 아르메니아인들의 자부심도 대단했다. “1991년에야 옛 소련에서 독립하는 바람에 외부에 아르메니아 코냑이 ‘덜 알려졌을’ 뿐”이라는 것이다. 2차 대전이 막바지이던 1945년, 흑해 연안에 있는 옛 소련의 유명한 휴양지 얄타에 연합국 정상들이 모였을 때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가 아르메니아 코냑을 맛보고 반하자 당시 소련 지도자 스탈린이“매일 마시라”며 365병을 선물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명품 코냑이 나오려면 좋은 포도와 물, 오크(떡갈나무)의 3박자가 맞아야 한다." 코냑은 원래 프랑스 코냑지방에서 생산되는 브랜디를 일컫는 말이지만 아르메니아에서는 ‘브랜디’보다는 ‘코냑’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