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치카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메니아] 게그하르트에서 예레반으로.. @ [아르메니아] 게그하르트에서 예레반으로,, 본격적인 아르메니아 관광 시작! Azat 계곡에 위치한 게그하르트로 향하다. 13c 게르하르트 교회(Geghard Monatry)는 트빌리시에서 약 1.3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주변이 높은 절벽지대로 둘러져 있으며, 건물의 3/1 정도가 절벽의 한 부분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참 골짜기를 올라오는 길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앙개비와 노란 들꽃이 참 아름답다. 게하르트 수도원의 소재지는 기원 전에 신성한 샘물이 솟아나던 곳이며, 설립 당시에는 ‘동굴 사원(Monastery of the Cave)’을 뜻하는 ‘아이비랑크(Ayvirank)’였다. 훗날 이름이 게하르트로 바뀌었는데 이는 ‘.. 더보기 [아르메니아] 국경을 지나 세반호수까지.. @ [아르메니아] 국경을 지나 세반호수까지.. 아침에 조지야와 아르메니아의 국경지대인 사다클로(Sadachlo)로 이동 조지야의 국경은 아제르바이잔의 국경보다는 도로상태가 괜찮은 편이다. * 아르메니아 : 한국인은 도착비자로 진행 50M 정도의 아스팔트길을 따라, 천막을 지나 100M 정도의 다리를 건너면 국경에 도착. 줄을 서서 도착비자를 받고 입국심사대 통과. 도베베강을 따라 로리지역의 아흐파트(Haghpat) 교회로 이동. 아흐파트는 970년경 바그라투니 왕조(Bagratuni Dynasty)가 아르메니아 북쪽 로리 지역에 건설한 것으로, 초창기에는 아흐파트의 ‘성 십자가(SourbNshan)’로 알려졌다. 건축가 트랏이 설계하였고 991년 완성하였다. 고대 책자들을 땅을 파서 항아리에 보관해 놓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