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트빌리시의 츠민다사메바 성당으로..
다시 도착한 트빌리시에서의 첫 반응은,,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세찬 바람을 맞으며, 트빌리시의 츠민바 사메바 성당으로 향한다.
20분 정도쯤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2004년 완공된 트빌리시의 츠민바 사메다 성당은 카즈벡산에서 보았던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보다 웅장한 모습으로 조지아 최대 규모의 교회이다.
마침.. 방금 졸업식을 치룬 학생들의 반가운 모습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교회 안의 모습.
바투미에서 트빌리시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보았던 잡지에 아래와 같은 사진이 실려있었다.
원래 일정에는 없었지만, 모두 이 아름다운 시계탑을 보기위해 이동^^
2010년 shavteli 도로에 새로 지어진 타워로, 외형이 독특하고 8시가 되면 마리오네트 공연도 한다고 한다.
7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지아의 와인 양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조지아에서의 아쉬운 일정을 정리하고, 내일은 아르메니아로 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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